나성순복음교회 LA Full Gospe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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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6일

영적갈망으로 시련을 견디는 믿음

우리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원수 마귀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생각과 마음을 통해 역사합니다. 한 마디로 마귀는 유혹 밖에 못합니다. 결국 행동하는 행함은 내가 욕심과 두려움으로 선택한 결과인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원수마귀가 하와를 넘어뜨릴 때 선악과를 따서 주었습니까? 그게 아니라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미혹의 말로 유혹을 했는데, 아담과 하와가 욕심을 가지고 스스로 선택하여 따먹은 것이었습니다. 마귀가 가룟 유다를 통해 역사할 때도 생각에 역사했습니다. (요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그 다음 가룟 유다가 욕심으로 선택하므로 은30냥에 예수님을 파는 행동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마귀가 광야에서 40일을 금식하신 예수님을 시험할 때도 떡을 만들어 먹으라고 유혹했습니다. 떡을 만들어 입에 넣어주고 먹게 하지 않았습니다. 행동으로 하지 않고 단지 생각과 말로만 유혹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기록된 말씀을 선택하므로 유혹에 지는 행동을 하지 않고 이기셨습니다. 원수마귀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의 욕심과 두려움을 자극하는 유혹일 뿐 결국 행동은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가 될수록 미디어와 인터넷으로 엄청난 정보와 유혹이 생각 속에 밀려들어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하나님을 등지거나 대적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럴수록 사람들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눌려서 힘들어하고 마음의 질병에 빠져서 몸을 움직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기는 길은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여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책임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약1:12) 편한 것만 찾지 말고 시련을 견디어 내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C.S. 루이스가 쓴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나이 많은 악마 스크루테이프가 한 남자를 유혹하려고 고군분투하는 조카 악마 웜우드에게 쓴 31통의 편지를 모은 내용입니다. 크리스천을 대적할 때 고난을 수단으로 쓰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왜냐하면 고난은 오히려 회심의 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유혹과 형통이란 방법을 쓰라고 조언합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겨 광야에서 최소 10년 지내며 영적으로 싱싱했는데, 왕궁의 형통을 누리다가, 하루 밤에 죄와 유혹에 무너졌습니다. 솔로몬도 그랬지 않습니까? 육신이 편해지고 세상 갈망을 채우려는 삶이 아니라 영적인 갈망을 가지고 시련을 견디어내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제련소에서는 섭씨 1,000도가 넘는 이글거리는 용광로 불길로 금 안의 불순물과 찌꺼기를 태워 없앱니다. 용광로 안에 금 표면에 얼굴이 반사되어 비칠 때까지 제련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 주간부터 한국에서 집회를 인도하는 저와 이곳에서 예배하고 기도하는 성도님들 모두, 예수님이 비춰지는 마음과 생각이 될 때까지 시련을 견디어내는 믿음으로 생명의 면류관을 약속받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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